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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령도 군관계자 “현빈 정신력 정말 대단해”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4-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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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설희 기자]
백령도 7년 근무 군 관계자 “현빈 정신력 대단해”
톱스타 현빈이 소속된 1137기 해병을 통솔한 군 관계자가 4월29일 현빈의 정신력을 극찬했다.
현빈(본명 김태평)은 4월 28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다. 천안함을 견학하며 순직한 전우들의 넋을 기리는 자리였다.
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현빈은 평택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잠도 자지 않았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의 다른 신병들이 가는 도중 잠을 잤지만 현빈은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은 채 끝까지 꼿꼿한 자세로 있었다”며 "현빈의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백령도까지 가는데 4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현빈은 자리를 뜨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금도 현빈은 2층 자리에서 자세를 꼿꼿이 유지하고 있다”며 “내 생각에는 그 정신력으로 멀미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백령도로 가는 배 1층에는 그의 팬들이 2층에 있는 현빈이 혹시 내려오진 않을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독] 백령도 군관계자 “현빈 정신력 정말 대단해”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4-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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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설희 기자]
백령도 7년 근무 군 관계자 “현빈 정신력 대단해”
톱스타 현빈이 소속된 1137기 해병을 통솔한 군 관계자가 4월29일 현빈의 정신력을 극찬했다.
현빈(본명 김태평)은 4월 28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다. 천안함을 견학하며 순직한 전우들의 넋을 기리는 자리였다.
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현빈은 평택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잠도 자지 않았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의 다른 신병들이 가는 도중 잠을 잤지만 현빈은 자세도 흐트러지지 않은 채 끝까지 꼿꼿한 자세로 있었다”며 "현빈의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백령도까지 가는데 4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현빈은 자리를 뜨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금도 현빈은 2층 자리에서 자세를 꼿꼿이 유지하고 있다”며 “내 생각에는 그 정신력으로 멀미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백령도로 가는 배 1층에는 그의 팬들이 2층에 있는 현빈이 혹시 내려오진 않을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