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차량 대파 교통사고 불구 가벼운 찰과상
[뉴스엔 이재환 기자]
'살인미소' 김재원이 최근 차량이 대파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큰 부상은 모면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재원은 지난 5월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자신의 집 인근에서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김재원은 큰 부상 없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타고 있던 밴 차량이 크게 부서져 1,00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청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측은 "사고가 크게 났지만 다행히 김재원은 다친 곳이 없었다"며 "큰 사고로 다소 놀랐지만 집으로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재원은 극중 후천적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이를 속이고 사는 인물 차동주 역을 맡았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김재원은 최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고.
청각장애 연기에 대해 김재원은 "드라마가 메뉴얼이 필요할 정도로 대본이 이해하기 어렵다. 대본을 받고 한번 읽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며 "감정선이 난해하고 모든 캐릭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
'살인미소' 김재원이 최근 차량이 대파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큰 부상은 모면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재원은 지난 5월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자신의 집 인근에서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김재원은 큰 부상 없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타고 있던 밴 차량이 크게 부서져 1,00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청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측은 "사고가 크게 났지만 다행히 김재원은 다친 곳이 없었다"며 "큰 사고로 다소 놀랐지만 집으로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재원은 극중 후천적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이를 속이고 사는 인물 차동주 역을 맡았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김재원은 최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고.
청각장애 연기에 대해 김재원은 "드라마가 메뉴얼이 필요할 정도로 대본이 이해하기 어렵다. 대본을 받고 한번 읽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며 "감정선이 난해하고 모든 캐릭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