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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아내는 아직도 나를 ‘야동순재’라고 부른다”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배우 이순재가 MBC TV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얻은 ‘야동순재’ 별명을 아직도 듣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 라이프 ‘히스토리 후’에는 이순재와 정일우, 가수 신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한 동영상을 몰래 보는 괴팍한 한의사로 출연한 이순재는 “프로그램이 막을 내린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아내에게 ‘야동’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말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또 “야동 보는 장면을 촬영할 때 방송되면 대학동기들이나 시청자들에게 비난이 쏟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재밌게 생각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출연한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반항아 윤호 역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실제 친누나가 공부를 굉장히 잘해 극중 캐릭터와 비슷한 경험을 하곤 했다”고 털어놨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는 전교 1등의 모범생 민호(김혜성 분)와 쌍둥이로 출연, 부모님으로부터 사사건건 비교 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 = MBC 라이프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기사일자:2011-08-11 16:53:45
转自:DC
이순재 “아내는 아직도 나를 ‘야동순재’라고 부른다”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배우 이순재가 MBC TV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얻은 ‘야동순재’ 별명을 아직도 듣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 라이프 ‘히스토리 후’에는 이순재와 정일우, 가수 신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한 동영상을 몰래 보는 괴팍한 한의사로 출연한 이순재는 “프로그램이 막을 내린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아내에게 ‘야동’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말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또 “야동 보는 장면을 촬영할 때 방송되면 대학동기들이나 시청자들에게 비난이 쏟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재밌게 생각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출연한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반항아 윤호 역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실제 친누나가 공부를 굉장히 잘해 극중 캐릭터와 비슷한 경험을 하곤 했다”고 털어놨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는 전교 1등의 모범생 민호(김혜성 분)와 쌍둥이로 출연, 부모님으로부터 사사건건 비교 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 = MBC 라이프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기사일자:2011-08-11 1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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