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19:11
‘텐’ 주상욱-조안, 촬영 비포앤애프터 반전 스틸컷 공개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TEN)’(이하 텐)의 반전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OCN은 23일 ‘텐’의 주역 주상욱 조안 김상호 최우식 등의 현장 뒷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미제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특수사건전담반의 일원으로 냉철하면서도 흐트러짐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이지만 현장에서는 코믹한 반전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밀랍인형 미모 조안은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얼굴에 종이조각을 붙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지난 1회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종이에 단서들을 하나씩 적어가며 밤새 추리하는 장면을 연기한 바 있다. 실제 조안은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는 등 서슴없이 망가지는 열정을 보였다.
주상욱과 김상호의 같은 장소, 다른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주상욱은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을 수집하며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정에 담아냈다. 김상호 역시 소나기가 내리는 현장에서 인상을 찡그리며 진지한 상황을 연기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나자 주상욱은 손에 들고 있던 돋보기를 눈에 가져다 대며 장난을 쳤고 김상호는 오만상을 쓰며 빗속을 질주했다.
끝으로 ‘텐’의 막내 최우식은 흰색 수사복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상하의가 연결된 의상을 입고 현장을 수색하다 컷 소리와 함께 아기 미소로 돌변했다.
한편 고급 전원 주택에서 발생한 일가족 살해사건을 추적해 가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리는 ‘텐’ 2회 ‘낯선자들의 방문’ 편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텐’ 주상욱-조안, 촬영 비포앤애프터 반전 스틸컷 공개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TEN)’(이하 텐)의 반전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OCN은 23일 ‘텐’의 주역 주상욱 조안 김상호 최우식 등의 현장 뒷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미제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특수사건전담반의 일원으로 냉철하면서도 흐트러짐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이지만 현장에서는 코믹한 반전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밀랍인형 미모 조안은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얼굴에 종이조각을 붙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지난 1회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종이에 단서들을 하나씩 적어가며 밤새 추리하는 장면을 연기한 바 있다. 실제 조안은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는 등 서슴없이 망가지는 열정을 보였다.
주상욱과 김상호의 같은 장소, 다른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주상욱은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을 수집하며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정에 담아냈다. 김상호 역시 소나기가 내리는 현장에서 인상을 찡그리며 진지한 상황을 연기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나자 주상욱은 손에 들고 있던 돋보기를 눈에 가져다 대며 장난을 쳤고 김상호는 오만상을 쓰며 빗속을 질주했다.
끝으로 ‘텐’의 막내 최우식은 흰색 수사복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상하의가 연결된 의상을 입고 현장을 수색하다 컷 소리와 함께 아기 미소로 돌변했다.
한편 고급 전원 주택에서 발생한 일가족 살해사건을 추적해 가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리는 ‘텐’ 2회 ‘낯선자들의 방문’ 편은 오는 2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