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찬> 이상우, ‘낯 가리는 내성적 내 모습 고치기 위해 연기자 되었다’
배우 이상우가 성격과 자기개발을 위해 연기자 데뷔를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의도에 위치한 MBC 방송센타에서 <신들의 만찬>공홈 인터뷰를 가진 이상우는 데뷔동기를 묻는 질문에 “지금 회사 대표님을 만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말문을 연 뒤 “성격이 워낙 낯을 가리고 내성적이라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많이 가졌었다” 면서 “말수도 적고 버벅거리지만 소속사에서 그런 부분은 모두 상관없다고 하더라” 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더라도 고민이 많이 되었었다” 며 “조용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과 못 어울렸는데 ‘사람들과 부딪히자. 성격개발, 자기개발 차원에서 해보자’라고 생각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뜻밖의 데뷔 동기를 솔직히 밝혔다.
이상우는 올해 데뷔 7년차로 2005년 KBS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에서 주인공 류수영 동생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이밖에 이상우는 이날 인터뷰에서 <신들의 만찬> 제작발표회때 쌀 1톤, 연탄 1,000 장을 기부해준 팬들에게 “팬들이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평소 자신감이 없는 편인데 팬들이 자신감을 채워주고 있다. 또한 팬들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는데 많이 느끼고 배운다. 그런 팬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상우는 이번 <신들의 만찬>에서 요리천재이지만 죽은 쌍둥이 형에 대한 동정심과 트라우마를 지닌 김도윤으로 열연 중이다.
배우 이상우가 성격과 자기개발을 위해 연기자 데뷔를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의도에 위치한 MBC 방송센타에서 <신들의 만찬>공홈 인터뷰를 가진 이상우는 데뷔동기를 묻는 질문에 “지금 회사 대표님을 만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말문을 연 뒤 “성격이 워낙 낯을 가리고 내성적이라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많이 가졌었다” 면서 “말수도 적고 버벅거리지만 소속사에서 그런 부분은 모두 상관없다고 하더라” 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더라도 고민이 많이 되었었다” 며 “조용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과 못 어울렸는데 ‘사람들과 부딪히자. 성격개발, 자기개발 차원에서 해보자’라고 생각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뜻밖의 데뷔 동기를 솔직히 밝혔다.
이상우는 올해 데뷔 7년차로 2005년 KBS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에서 주인공 류수영 동생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이밖에 이상우는 이날 인터뷰에서 <신들의 만찬> 제작발표회때 쌀 1톤, 연탄 1,000 장을 기부해준 팬들에게 “팬들이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평소 자신감이 없는 편인데 팬들이 자신감을 채워주고 있다. 또한 팬들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는데 많이 느끼고 배운다. 그런 팬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상우는 이번 <신들의 만찬>에서 요리천재이지만 죽은 쌍둥이 형에 대한 동정심과 트라우마를 지닌 김도윤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