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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은혁과 9년 전 찍은 사진과 같은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해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9년 뒤의 모습. 태국 마지막 날 콘서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상단) 속에서 동해는 멤버 은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기실에서 동해는 앞으로 손을 뻗고 있고, 은혁은 손가락으로 'V'모양을 한 채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게재된 사진 속 동해와 은혁은 지난 16일에 올린 사진(하단)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진은 9년 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 가능케 했다. 두 사진에서 동해와 은혁은 앳된 순수한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성숙했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변하지 않은 듯", "지금이 더 멋있다", "남자가 됐네", "두 분의 우정도 변치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태국에서 '슈퍼쇼4'를 개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jumping@osen.co.kr
<사진> 동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