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때문에 대사톤이 바뀌었다.
신현준은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선박왕의 아들이자 수학과 사채업계의 전설로 통하는 최고만 역으로 열연 중. 이를 위해 일부러 떨면서 독특한 목소리로 연기를 펼쳤고, 박계옥 작가는 극 초반과 달리 대본을 신현준의 발음대로 바꿔서 집필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극 초반 “장가도 못간 너나 내가 불쌍하지 바보주제에”라는 대사의 경우, 현재 “장장장가도 못 간 너나 내내내가 불쌍하지, 바바바보 주제에”라고 집필해주고 있는 것.
이에 신현준은 “박계옥 작가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며 “이에 가장 최고만 다운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많이 생각했는데 작가님께서도 대본을 이렇게 바꿔주신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내 목소리 때문에 ‘헬륨가스 마시고 연기하느냐?’나 ‘신현준씨 나올 때 TV 스피커가 이상해진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심지어 포털사이트에서 신현준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신현준 목소리가 제일 먼저 뜨더라”며 “그래도 ‘최고만이 나오면 즐겁다’라며 많은 분들이 사랑을 보내주시니까 마치 아기를 낳았을 때의 기쁨이 이런 게 아닌가 할 정도로 뿌듯하다”고 웃어보였다.


신현준은 또 자신과 가장 가까이서 연기를 펼치는 김집사 역의 조덕현에 대해서 “(조)덕현형은 나보다 한 살 많아서 연기하기가 오히려 더 편하다”며 “리허설하면서 서로 양보도 하고, 애드리브도 많이 만들어 낸다. 주위에서 우리 둘을 귀엽다고 이야기해주신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현준은 “이제 선영(하희라 분)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된 최고만은 그녀에 대해 어머니를 느끼고, 이내 로맨스도 빠질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그려질지 무척 궁금하다”며 “앞으로도 최고만이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바보엄마’는 첫방송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순항 중. 매주 주말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演员申铉浚台词声调,所以改变了。
申贤俊在sbs周末特别企划“傻瓜妈妈》(编剧朴派玉,导演李东勋)中,数学和利息国王的儿子船舶用的传说私债行业的最佳一角热轧中。为此,故意降低的嗓音独特表演,朴派玉作者剧初期不同申贤俊的剧本,按发音编写并改变。
例如,也不能说:“初期剧《我的你之间不可怜”的主题,傻瓜大使表示:“目前,如果你不也长达张我始终可怜,瓦傻瓜”的主题,并给予编写的。
对此,申贤俊表示:“在朴派玉作家对信任,这次选择作品”,“对此的角色,只最拯救p36考虑了很多,但作家也给我改变这样的剧本,似乎感到非常感激。
接着表示:“我的声音,所以“氦气体喝着拍戏吗?”或“申贤俊某时,电视扬声器奇怪”的说法,听取了,甚至连门户网站上搜索申贤俊就有关搜索语申贤俊声音最先说:“崔还是只,就有很多。”并称:“快乐”寄过来爱生孩子似乎觉得这样的喜悦时,是不是充实的程度。”并笑了。

申贤俊在近处最和自己的表演金执事站的赵德贤表示:“对于(赵)德铉哥是比我大很多,生活在演戏更舒服的彩排表示:“互相让步,并创造很多即兴表演。周围的人,我们俩可爱,而给予帮忙的故事。”
结束,申铉浚表示:“现在的刘善英(河希拉分)隐藏的过去,她得知对台湾最高的母亲,并且感觉以内罗曼史也会以何种方式相同,但会勾勒出非常好奇说:“今后也只是崔爱能够找到多给我加油”,“希望”。
“傻瓜妈妈”的首播以来坚持不懈的喜爱,顺利。每周周末晚9时50分播出。
(sbs统合,网络新闻中心孙在记者)

晕刚才的贴有网址度爷吃了
用翻译机凑合看看

我的回帖也吃了。

整个被吞了。。冒是贴了网址

现在度娘胃口越来越大了。

这还不算什么 在机长吧才厉害完全发不了贴的几乎是吞的厉害

那那里是新版还是老版。

这声音如果真的而是申叔自己设计的，那只能说他真的好厉害

加油!

申贤俊这次的大叔会长角色真的很可爱,完全颠覆以前的形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