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영화감독 곽경택이 배우 유아인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곽경택 감독은 오는 6월2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 쇼 두드림'에 출연해 유아인을 차기작에서 캐스팅하고 싶다며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감독은 MC들이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인지 질문하자 지난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주역 유아인을 꼽았다.
그는 "유아인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완득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했다"며 선택이유를 밝혔다.
이에 MC들이 "여자배우 울렁증이 있는 것 아니냐"며 놀리자, 곽감독은 "실제로 울렁증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야기 쇼 두드림'에는 그룹 유키스의 동호도 함께 출연한다.
翻译:
【money today明星新闻 金圣熙记者】
电影导演 郭景泽因为说想跟演员刘亚仁合作而吸引了视线。
郭景泽导演在今天六月二号放送的KBS2TV"敲打故事show“中出演,告白说想要邀请刘亚仁参加自己的作品。
最近进行的的录制中郭导演在MC们问道想和哪位演员一起合作时,选择了22日终演的电视剧“时尚王”里的男主角刘亚仁。
他说选择亚仁的理由是:“在去年上映的《少年宛得》里的演技给人留下了非常深刻的印象。”。
之后,MC们问道“是不是有女演员恐惧症”的时候,导演表示“确实有女演员恐惧症”而是现场陷入一片笑海中。。。
另外,这期的节目同期出演的还有UKISS里的东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