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길어 이틀 밤을 지새워
삼일동안 눈물만 흘러 왜 난
오늘 하루도 이렇게 펑펑 울고
웃다가를 여러번을 반복해 난 또..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는 내 감정에
이런 내가 정말 미친게 아닌가 싶어.
종교도 없는데 기도를 해보고
마라톤 선수처럼 끝도 없이 달려보고
코메디 프로에도 눈물이 막 나는데
그럴 때마다 왜 자꾸 니가 떠올라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이렇게 그리운 널 떠나 보냈으니깐
내가 잠시 돌았었나봐 (돌았었나봐)
미치도록 그리운 널 보냈으니깐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자꾸 나와
이런 나를 너는 알까 난 죽을지도 몰라
심장이 뛰질 않아 단 하루도 살 수 없어 나는
몇날 며칠을 죽을듯이 살다가도 이젠
친구들과 만나 차도 한잔 마시곤해
오랫동안 대충 챙겨 먹던 아침도
이젠 몇숟가락쯤은 먹는데 근데
이상하게 살이 자꾸만 더 빠진다
환하게 웃는 법을 자꾸 잊어버린다
괜찮아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별앞엔 별수없나보다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손가락에 반지마져 흘러내린다 (미쳤나봐)
삼일동안 눈물만 흘러 왜 난
오늘 하루도 이렇게 펑펑 울고
웃다가를 여러번을 반복해 난 또..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는 내 감정에
이런 내가 정말 미친게 아닌가 싶어.
종교도 없는데 기도를 해보고
마라톤 선수처럼 끝도 없이 달려보고
코메디 프로에도 눈물이 막 나는데
그럴 때마다 왜 자꾸 니가 떠올라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이렇게 그리운 널 떠나 보냈으니깐
내가 잠시 돌았었나봐 (돌았었나봐)
미치도록 그리운 널 보냈으니깐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자꾸 나와
이런 나를 너는 알까 난 죽을지도 몰라
심장이 뛰질 않아 단 하루도 살 수 없어 나는
몇날 며칠을 죽을듯이 살다가도 이젠
친구들과 만나 차도 한잔 마시곤해
오랫동안 대충 챙겨 먹던 아침도
이젠 몇숟가락쯤은 먹는데 근데
이상하게 살이 자꾸만 더 빠진다
환하게 웃는 법을 자꾸 잊어버린다
괜찮아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별앞엔 별수없나보다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손가락에 반지마져 흘러내린다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