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文
http://news.nate.com/view/20120831n06973
大意就是说大制作大牌明星效应都无用,还是要有些让人产生共鸣的话题。包括建筑学,包括我妻。
‘내 아내의 모든 것’ 역시 올해 대표적 ‘슬리퍼 히트작’이다. 임수정-이선균-류승룡으로 이어진 메인 캐스팅 라인은 스타 파워에서 다소 떨어졌다. 부부생활의 트러블과 아침 드라마의 전유물로 여겨진 불륜 코드를 특유의 유머로 녹여냈다. 특히 세 배우가 선보인 의외성의 이미지가 슬리퍼 히트작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은 “웃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게 대중들에게 관심을 끈 점이 됐다”고 말했다. 28억 대의 제작비를 투입해 458만명을 동원했다. 손익분기점 150만명의 3배를 가뿐히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