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대본 리딩 첫 공개!
2013-02-15 09:48
이승미 기자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 패기 넘치는 출정식을 가졌다.
오는 3월 23일 첫 방영 예정인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조선 시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가는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궁중 암투를 치열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1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회의실에서 진행된 ‘궁중잔혹사’ 대본 리딩 현장에는 ‘명불허전 콤비’ 정하연 작가, 노종찬 PD와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선경, 전태수, 손병호, 정성모 등 든든한 배우진들이 총출동, 2013년 안방극장을 장악할 명품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스케일 큰 사극답게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3시간 내내 실전 같은 연습을 이어갔던 것이다.
무엇보다 ‘궁중 배우진’들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벌써부터 극 중 캐릭터에 꼭 맞는 리얼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김현주는 당당하고도 독한 면모가 돋보이는 소용 조씨의 특징을 살려 눈빛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고, 김현주의 친모 한옥 역의 정선경은 친근한 엄마다운 귀여운 매력을 십분 살린 연기를 펼쳐냈다. 또한 김현주는 엄마 정선경과 첫 정인 전태수와 합을 맞추는 부분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 실제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13-02-15 09:48
이승미 기자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 패기 넘치는 출정식을 가졌다.
오는 3월 23일 첫 방영 예정인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조선 시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가는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궁중 암투를 치열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1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회의실에서 진행된 ‘궁중잔혹사’ 대본 리딩 현장에는 ‘명불허전 콤비’ 정하연 작가, 노종찬 PD와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정성운, 정선경, 전태수, 손병호, 정성모 등 든든한 배우진들이 총출동, 2013년 안방극장을 장악할 명품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스케일 큰 사극답게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3시간 내내 실전 같은 연습을 이어갔던 것이다.
무엇보다 ‘궁중 배우진’들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벌써부터 극 중 캐릭터에 꼭 맞는 리얼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김현주는 당당하고도 독한 면모가 돋보이는 소용 조씨의 특징을 살려 눈빛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고, 김현주의 친모 한옥 역의 정선경은 친근한 엄마다운 귀여운 매력을 십분 살린 연기를 펼쳐냈다. 또한 김현주는 엄마 정선경과 첫 정인 전태수와 합을 맞추는 부분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 실제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