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图片】☆130504☆『新闻』出生的秘密葛素媛出场直播新闻汇总_葛素媛吧

给小妞点个赞~！

'출생의비밀' 갈소원 첫등장, 능청 사투리 천재소녀 '깜찍'
“出生的秘密”首次登场,葛素媛展现方言可爱的“天才少女”

‘출생의 비밀’ 갈소원이 유준상 성유리의 딸로 첫등장했다.
갈소원은 5월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연출 김종혁) 3회에서 천재소녀 홍해듬 역으로 등장했다.
기억상실 정이현(성유리 분)은 자신을 받아준 예가그룹 최석(이효정 분)을 믿고 당분간 혜택을 누리며 공주 같은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갓난아이였던 홍경두(유준상 분)와 정이현의 딸 홍해듬이 7살이 됐다. 홍해듬은 천재적 두뇌로 부친의 친구 종태(신승환 분)의 당구장을 대신 봐줄 정도로 똘똘함을 자랑했다.
또 홍해듬은 부친 홍경두의 만두집 매상을 척척 암산해내며 부친의 수고를 덜어줬다. 갈소원이 능청스런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폭풍 귀요미로 첫등장,

'출생의 비밀' 갈소원 첫등장,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귀여워'
“出生的秘密“葛素媛首次登场的忠清道方言 “可爱”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3회에서는 홍경두(유준상 분)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동안 해듬(갈소원 분)이 종태(신승환 분)의 당구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두는 은행 직원에게 해듬에 대해 “가르치지 않아도 글자를 알고 산수를 한다. 가르치면 얼마나 저거하겠슈. 사업채랑 집 담보로 대출 좀 해 달라. 투 잡을 하려고 한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경두가 은행에 가 있는 동안 해듬은 당구장에서 요구르트에 빨대를 꼽아 서빙을 하며 손님들을 상대했다. 이 모습을 본 경두가 “종태가 시켰느냐”며 버럭하자, 해듬은 “아빠가 변변치 않응게 나라도 벌어서 보태야지”라며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했다.
뿐만 아니라 경두가 만두 서너섬을 팔았다고 하자 “15만 오천원. 시원찮네”라고 계산도 척척 해내며

'출생의 비밀' 성유리, 갈소원과 우연히 통화…"못 알아봤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유리가 극 중 딸 갈소원과 우연하게 통화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가 우연히 홍경두(유준상)의 휴대폰을 줍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두는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본 정이현을 찾기 위해 택시를 타고 사랑의 집 짓기 공사장을 찾았다. 하지만 홍경두는 정이현이 급하게 서울로 올라가는 바람에 정이현을 만나지 못했다.
한편, 정이현은 홍경두가 타고 온 택시를 타고 왔다가 홍경두가 흘린 휴대폰을 주웠고, 때 마침 걸려온 홍해듬(갈소원)의 전화를 받았다.
해듬은 이현에게 "우리 아빠 휴대폰을 왜 아줌마가 받느냐. 우리 아빠 이름은 홍경두다. 청주에서 만둣집을 한다. 우리 아빠 이름을 알려 줬으니 아줌마 이름도 알려달라"라고 통성명을 제안했고, 이현은 해듬에 말에 기가 막혀 했다.
해듬은 휴대폰을 돌려주겠다는 이현의 말에 "휴대폰 번호를 알려달라. 휴대폰이 오지 않으면 아줌마에게 전화 하겠다"라고

성유리·이진·갈소원, '출생의 비밀' 빛내는 세 여배우
成宥利·李真·葛素媛，“出生的秘密”的女演员的光芒

이진은 4일 방송된 '출생의 비밀' 3회 방송 초반 불안에 떠는 감정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이진은 정이현(성유리 분)의 등장으로 너무 놀라 불안정한 이선영을 눈물을 머금고 흔들리는 눈빛과 안정적인 대사처리로 연기했다.
성유리 역시 기억을 잃고 혼란스러워하는 정이현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그간 작품마다 적지 않은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성유리는 한층 성숙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대사처리부터 표정연기까지 캐릭터에 잘 녹여내 눈길을 끈다.
핑클 활동을 접은 후 연기자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은 성유리의 내공이 '출생의 비밀'을 통해 빛을 보기 시작했다.
7년의 세월이 흘러 훌쩍 자란 홍해듬 역을 맡은 갈소원은 기대에 부응하듯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보여줬던 야무진 연기를 이어갔다. 그는 사투리 연기까지 맛깔나게 소화하며 천재소년 해듬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아빠 홍경두(유준상 분) 역을 맡은 유준상과의 호흡도 좋았다. 두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한 부녀사이를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으로 표현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

'출생의 비밀' 성유리, 딸 갈소원과 전화통화 '흐뭇미소'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3회에서 경두(유준상 분)는 뉴스에 나오는 정이현(성유리 분)을 보고는 그 길로 이현을 만나러 갔다.
사랑의 집짓기에 나선 이현의 모습을 확인한 경두는 곧바로 공사 현장을 찾았다. 하지만 이현은 최석(이효정 분)의 전화를 받고 서울로 곧장 올라오면서 두 사람은 엇갈리게 됐다.
경두가 타고온 택시를 타게 된 이현은 경두가 떨어뜨린 휴대폰을 줍게 됐다. 그리고 이현은 해듬(갈소원 분)의 전화를 받았다.
해듬은 “우리아빠 전환데 아줌마는 누구세유”라고 물었고 이현은 “전화를 주웠다. 주소 말해주면 보내주겠다. 주소 아느냐. 주위에 어른이 없냐”고 했다.
해듬은 주소를 말했고 이현이 “경두 만두?”라고 묻자 해듬은 “아빠 존함이다”고 말했다. 해듬은 이현에게 이름을 물었지만 이현은 말해주지 않자 “사람이 통성명을 하자는데 그게 뭐래유”라며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은 해듬의 당돌한 모습에 당황하며 몇 살이냐고 물었다. 해듬은 이현의 전화번호를 물었고 이현은 “받아 적을 수 있겠니”라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빠르게 불렀다.
전화를 끊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