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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무정도시'는 이진숙이 슬퍼하며 정시현을 그리워하고 윤수민도 경찰관이 돼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보육원에 찾아가 어린 아이들과
만나는 장면 등으로 채워졌다. 또한 정시현이 어딘가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도 맨 마지막에 공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정시현이 정말 죽은 건가?", "믿을 수 없다", "강한 여운이 감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 관계자는 31일 오전 스타뉴스에 "'무정도시'의 마지막은 '열린 결말'의 여지를 남겨 놓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