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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조윤희, 배드민턴 치며 웃음꽃 만발
‘스캔들’ 김재원과 조윤희가 함께 배드민턴을 치며 애정을 키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는 하은중(김재원 분)이 태하건설에 첫 출근하고, 장태하(박상민 분)의 아들로 살아갈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미(조윤희 분)는 은중이 결국 태하의 집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상심하게 되고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USB를 주면 내가 직접 장태하를 잡겠다”며 실망한 마음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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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은중은 “내가 정신나간 놈처럼 이상한 짓을 해대도 넌 그냥 날 좀 무조건 믿어주면 안될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냉정하게 말했지만 은중이 걱정된 아미는 은중을 만나기 위해 학교운동장을 찾고, 두 사람은 함께 배드민턴을 치며 삶의 고민을 잠시 잊고 마음을 나눈다. 배드민턴을 치는 장면에서 김재원과 조윤희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조윤희는 마치 테니스선수 샤라포바처럼 상큼한 소리를 내며 배드민턴을 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