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미숙과 채연이 스토커 때문에 곤욕을 치른 일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미숙의 스토커와 채연의 남자친구를 사칭하는 한 남자의 사연을 집중 보도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의 폭력수사팀은 “1990년도에 스토커 김모씨가 방송에서 김미숙 씨를 처음 보고 반해서 계속 따라다녔다”며 “김모씨는 2002년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절도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고 밝혔다.
김모씨는 김미숙이 최근 이사한 파주의 집에도 나타나 주위를 배회하고 경비원을 통해 1억원을 요구하는 등 비정상적인 태도로 결국 김미숙 남편의 신고로 구속됐다.
김미숙의 매니저는 ‘연예가중계’와의 전화통화에서 “17년 동안 받았는데 이번엔 자식들이 학교와 학원을 다니는데 주위에서 배회를 해 고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경비원을 통해 1억원을 달라고 하더니 나중에 구속되고 나서는 돈을 원한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스토킹 피의자 김모씨는 이같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한편 섹시가수 채연도 최근 남자친구를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채연은 “억울했다”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남자친구라고 하고 다녀서 괘씸했다”고 털어놨다. 채연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돈까지 빌리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
채연과 소속사 측은 “대응할 생각은 없지만 그 남자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는 죄송하다”며 미안한 마음을 대신 표했다.
그릇된 스타사랑으로 김미숙과 채연은 한동안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미숙의 스토커와 채연의 남자친구를 사칭하는 한 남자의 사연을 집중 보도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의 폭력수사팀은 “1990년도에 스토커 김모씨가 방송에서 김미숙 씨를 처음 보고 반해서 계속 따라다녔다”며 “김모씨는 2002년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절도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고 밝혔다.
김모씨는 김미숙이 최근 이사한 파주의 집에도 나타나 주위를 배회하고 경비원을 통해 1억원을 요구하는 등 비정상적인 태도로 결국 김미숙 남편의 신고로 구속됐다.
김미숙의 매니저는 ‘연예가중계’와의 전화통화에서 “17년 동안 받았는데 이번엔 자식들이 학교와 학원을 다니는데 주위에서 배회를 해 고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경비원을 통해 1억원을 달라고 하더니 나중에 구속되고 나서는 돈을 원한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스토킹 피의자 김모씨는 이같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한편 섹시가수 채연도 최근 남자친구를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채연은 “억울했다”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남자친구라고 하고 다녀서 괘씸했다”고 털어놨다. 채연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돈까지 빌리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
채연과 소속사 측은 “대응할 생각은 없지만 그 남자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는 죄송하다”며 미안한 마음을 대신 표했다.
그릇된 스타사랑으로 김미숙과 채연은 한동안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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