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一部分:
[이주상의 E파인더]'출발드림팀'의 지존 권태호, "연기와 액션, 두가지 모두를 잡겠다"| 기사입력 2013-12-31 16:06 | 최종수정 2014-01-02 16:51 “날을 수 있을 것 같아 우슈를 배웠어요”
권태호의 순수함이 오늘날 그를 액션스타 겸 연기자로 이끌었다.
부산 토박이인 배우 권태호는 어렸을 적 쿵푸영화에 매료됐다. 영화속 주인공인 성룡, 이연걸의 호쾌한 장면을 보면 금방 날아 올랄 것 같았다.
권태호는 “주인공들이 무술을 하면 날아 다니더라고요. 나도 저렇게 하면 날아 다닐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래서 무술을 배우게 됐어요” 라며 웃었다.
액션스쿨을 거쳐 대학로의 연극무대까지 섭렵하며 권태호는 배우들에게 요구되는 역동성과 연기력을 고루 갖췄다. 데뷔작인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부터 1000만 히트작 ‘도둑들’ 까지 권태호는 스턴트없이 액션과 연기를 소화해며 완벽한 1인2역을 해냈다. 특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에서는 감독의 요청으로 최연소 액션감독으로 데뷔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긴장감넘치는 액션을 만들어 내 충무로의 유망주로 떠 올랐다.
요즘 말로 ‘몸
[이주상의 E파인더]'출발드림팀'의 지존 권태호, "연기와 액션, 두가지 모두를 잡겠다"| 기사입력 2013-12-31 16:06 | 최종수정 2014-01-02 16:51 “날을 수 있을 것 같아 우슈를 배웠어요”
권태호의 순수함이 오늘날 그를 액션스타 겸 연기자로 이끌었다.
부산 토박이인 배우 권태호는 어렸을 적 쿵푸영화에 매료됐다. 영화속 주인공인 성룡, 이연걸의 호쾌한 장면을 보면 금방 날아 올랄 것 같았다.
권태호는 “주인공들이 무술을 하면 날아 다니더라고요. 나도 저렇게 하면 날아 다닐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래서 무술을 배우게 됐어요” 라며 웃었다.
액션스쿨을 거쳐 대학로의 연극무대까지 섭렵하며 권태호는 배우들에게 요구되는 역동성과 연기력을 고루 갖췄다. 데뷔작인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부터 1000만 히트작 ‘도둑들’ 까지 권태호는 스턴트없이 액션과 연기를 소화해며 완벽한 1인2역을 해냈다. 특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에서는 감독의 요청으로 최연소 액션감독으로 데뷔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긴장감넘치는 액션을 만들어 내 충무로의 유망주로 떠 올랐다.
요즘 말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