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해양 블록버스터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이하 해적)이 오는 8월6일 개봉을 확정했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해적'의 개봉일을 8월6일로 정했다고 고지했다. '해적'은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올 여름 최대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사라진 국새를 찾기 위해 벌어지는 산적과 해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대결을 그린다. 바다로 간 산적 두목 장사정 역의 김남길과 '해적단' 여두목 여월로 분한 손예진이 펼치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번 여름은 국내 굴지의 메이저 투자배급사에서 각각 대작 사극영화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극장가에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롯데의 경쟁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명량'(감독 김한민)과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각각 7월23일과 30일 개봉 예정이어서, 정면대결은 피했지만 관객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적'에는 김남길 손예진 외에도 설리(에프엑스),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등이 출연했으며, '제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해외 15개 국 최다 선판매를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a href="http://news.naver.com/ma
7.30 上映 鸣梁 7.31 上映 Guardians of the Galaxy(美国) 8.7 上映 Jack et la mécanique du coeur Jack and the Cuckoo-Clock Heart(美国动画片) 8月上映日期未确定的有 Brick Mansions(美国动作片,Paul Walker遗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美国动画片,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