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장나라 때문에 내가 빛나..또 함께하자”(섹션) 2014-09-07 16:27:53 [뉴스엔 조연경 기자] 장혁이 장나라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방연 현장을 찾아가 배우들의 마지막 소감을 전해 들었다. 장혁은 장나라와 또 같은 작품 제의가 들어오면 하겠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무조건 한다"고 고개를 끄덕거려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내 캐릭터가 나 혼자만 하면 좀 방방 뜰 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그걸 장나라 씨가 더 빛나게 해줬다. 현실적으로 잡아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캐릭터였다"며 "기회가 되면 또 함께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조연경 j_rose112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