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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이 *오만과 편견*에 출연한다.
演员孙昌敏出演“傲慢与偏见”
손창민 소속사 측은 9월24일 "손창민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孙昌敏经纪公司方面于9月24日表示:“昌敏确定出演MBC电视台新月火剧《傲慢与偏见》(编剧李贤珠/导演金镇民)。”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그리고 사람을 우선으로 정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손창민은 사업자금으로 모은 돈을 모두 도박에 탕진하는 철없는 백수 정창기 역을 맡았다.
《傲慢与偏见》是讲述以法与原则及以人为先,为了寻找正义而孤军奋战的检察官们的电视剧。剧中孙昌敏饰演把攒下的事业资金都赌博输掉的不懂事的无业游民郑昌基一角。
그는 넓은 인맥과 화려한 언변을 지녔음에도 불구, 무르고 착한 성격 탓에 자주 사기를 당하지만 영어와 한자, 지식 등에 능통한 반전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尽管他有广阔的人际关系和华丽的口才,性格善良,经常被骗,但精通英语和汉字等知识,以这样的反转面貌亮相。
손창민 외에 최민수, 최진혁, 백진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오만과 편견*은 오는 10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除孙昌敏之外,崔民秀、崔振赫、白珍熙等也确定出演的《傲慢与偏见》将于今年10月首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