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곽진언 '자랑스러운 예산인상'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슈퍼스타K 시즌 6'에서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 씨가 충남 예산군 대술면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6일 오후 군청에서 황선봉 군수가 곽 씨에게 ‘자랑스러운 예산인상’ 상패와 한국 무형문화재인 조찬형 소목장의 ‘팔각창호’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곽 씨는 지난 달 21일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 6 결승에서 자작곡 ‘자랑’으로 역대 최고점인 394점을 얻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황 군수는 “남다른 음악적 재능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줘 감사하다”며 “군민의 마음을 담아 ‘자랑스러운 예산인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翻译：《super star k》郭珍言，“让人骄傲的礼山人将”
在SSK6中，用甜美的嗓音获得优胜的郭珍言的故乡是忠清南道礼山郡大水面的事实成为了大众的话题。
12月6日，在礼山郡郡厅郡守黄善奉（音译）给郭珍言颁发了“令人骄傲的礼山人奖”的奖牌。郭珍言在上个月21日，通过演唱自作曲《骄傲》，在大国民选秀节目《super star k6》中获得了历史最高分——394分，并且获得冠军。
黄郡守表示郭珍言用与众不同的音乐才能和对音乐的热情，给许多人带来了很大的感动，所以将包含国民们心意的“令人骄傲的礼山人奖”授予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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