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踪的黑色m吧 关注:1,547贴子:9,147
  • 12回复贴,共1

-失踪-0328☆新闻☆男男化学

只看楼主收藏回复

[TF미리보기] '실종느와르M' 김강우-박희순 연기는 OK, 브로맨스도?

김강우-박희순 '실종느와르M'에서 '남남케미' 제대로 뽐낼까
미스터리 실종 사건에 초점을 맞춘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이 28일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만큼 기대되는 게 두 주연 배우 김강우 박희순의 호흡이다.
박희순에게 '실종느와르M'은 약 2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 작품이다. 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이후 영화와 공연에 집중했다.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지만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강한 인상, 독특한 목소리와 연기는 2시간 내외라는 짧은 시간 동안 관객들을 매료시켜야 하는 영화에서 주로 힘을 발휘했다. 이는 반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일이었다.
'실종느와르M'은 박희순에게도 그의 연기를 집에서 만나고 싶어 했던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수사극이 자아내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박희순의 강렬한 연기와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지난해 KBS2 '골든크로스'에서 상위 0.1%의 음모에 맞서는 강도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강우의 연기 역시 주목할 만하다. 데뷔 후 줄곧 가진 것 없지만 정의로운 인물을 연기했던 그는 '실종느와르M'에서는 열 살이 채 되기 전 심만 단위 미적분을 풀어내며 하버드에 입학한 뒤 FBI와 나사 등에서 경력을 쌓은 '스펙 깡패' 길수현으로 분한다.
김강우에겐 지금까지 캐릭터처럼 정의롭고 '열혈파'이면서도 동시에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엘리트적인 매력까지 뽐낼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이렇듯 두 사람이 각자 펼칠 활약도 기대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물론 둘의 호흡이다. '실종느와르M'은 성향이 다른 두 형사가 한 팀이 돼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때문에 김강우가 맡은 길수현과 박희순이 맡은 오대영 캐릭터가 서로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는지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열쇠다.

지금까지 이종석-김우빈, 최진혁-이태환, 유아인-송중기 등 많은 남남 커플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김강우 박희순이 '실종느와르M'에서 기대 이상의 호흡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실종느와르M'은 전직 FBI 수사관이었던 천재 형사와 20년차 경력의 베테랑 형사가 함께 실종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IP属地:马来西亚1楼2015-03-28 13:50回复
    报道。


    来自iPhone客户端3楼2015-03-28 16:18
    收起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