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처음 쓴는 편지인것 같구나.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참 많았던것 같은데,,,
나의 부족한 중국어 실력때문에 제대로 마음에 있던말 한마디 제대로 못해줬구나.
이번 겨울에 다시 중국 갔을때 솔직히 너 보러 갔던 이유가 제일 컷었는데 ,,,,
너네 가게 앞에서 나혼자만 니얼굴 보고 다시 돌아온거, 지금까지 몇일을 후회하며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막상 너 만나면 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
너는 예전에도 그랬고 , 지금도 그렇고 항상 니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는 그깟 공부 조금 한답시고, 매일 투정이나 부리고 ...
이런 내 모습이 부끄러웠어.
이번에 내가 니 앞에 나타났다 다시 여름처럼 헤어졌다면, 우리 둘다 더 힘들었을지 몰라.
그래서 니 앞에 설 용기가 없었어.
지금은 니가 날 이해 못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날 이해해 줄지 모르겠구나.
이제나도 적지 않은 나이이고, 나도 내 목표가 있으니깐 뭐든 열심히 해봐야지.
중국에서 내 생활 니가 봐도 많이 한심스러웠지?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참 많았던것 같은데,,,
나의 부족한 중국어 실력때문에 제대로 마음에 있던말 한마디 제대로 못해줬구나.
이번 겨울에 다시 중국 갔을때 솔직히 너 보러 갔던 이유가 제일 컷었는데 ,,,,
너네 가게 앞에서 나혼자만 니얼굴 보고 다시 돌아온거, 지금까지 몇일을 후회하며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막상 너 만나면 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
너는 예전에도 그랬고 , 지금도 그렇고 항상 니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는 그깟 공부 조금 한답시고, 매일 투정이나 부리고 ...
이런 내 모습이 부끄러웠어.
이번에 내가 니 앞에 나타났다 다시 여름처럼 헤어졌다면, 우리 둘다 더 힘들었을지 몰라.
그래서 니 앞에 설 용기가 없었어.
지금은 니가 날 이해 못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날 이해해 줄지 모르겠구나.
이제나도 적지 않은 나이이고, 나도 내 목표가 있으니깐 뭐든 열심히 해봐야지.
중국에서 내 생활 니가 봐도 많이 한심스러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