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 인맥의 끝은 어딜까. 동료 장동건·현빈·김우빈이 그가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연극을 동반 관람했다.
장동건·현빈·김우빈은 3일 밤 연극 ‘택시 드리벌’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을 함께 찾았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는 출연 배우들과 모여 담소를 나눴다. 인증사진도 남겼다.
이는 택시 드리벌에 출연 중인 배우 김아영이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김아영은 “장동건 김우빈 현빈이란, (김)수로 선배님 덕에 호강한다”며 “오늘 저녁 공연은 힘이 난다. 다 이루었다”고 기뻐했다.
사진에서 장동건 현빈 김우빈은 대열 중앙에 나란히 섰다. 김수로 강성진 김아영 등 출연배우들과 어우러져 포즈를 취했다. 세 배우의 빛나는 외모는 여전했다.
이 자리에는 박중훈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 현빈 김우빈과 김수로, 그리고 박중훈까지 함께 찍은 사진도 인터넷에 올랐다.
김수로 장동건 현빈 등 배우들의 친분은 익히 알려졌다. 김우빈의 합류가 주목을 끈다.
택시 드리벌은 장진 감독이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보며 느낀 경험을 담아낸 연극이다. 최민식이 택시기사 역을 맡아 1997년 초연한 이후 2000년 권해효, 2004년 정재영·강성진 주연으로 재공연됐다.
김수로 프로젝트 12탄으로 1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수로 강성진 박건형 임철형 박준후 김민교 남보라 등 배우들이 함께한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공연은 다음 달 22일까지 이어진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김수로가 진행중인 소극장 중심의 대학로 공연 브랜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장동건·현빈·김우빈은 3일 밤 연극 ‘택시 드리벌’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을 함께 찾았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는 출연 배우들과 모여 담소를 나눴다. 인증사진도 남겼다.
이는 택시 드리벌에 출연 중인 배우 김아영이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김아영은 “장동건 김우빈 현빈이란, (김)수로 선배님 덕에 호강한다”며 “오늘 저녁 공연은 힘이 난다. 다 이루었다”고 기뻐했다.
사진에서 장동건 현빈 김우빈은 대열 중앙에 나란히 섰다. 김수로 강성진 김아영 등 출연배우들과 어우러져 포즈를 취했다. 세 배우의 빛나는 외모는 여전했다.
이 자리에는 박중훈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 현빈 김우빈과 김수로, 그리고 박중훈까지 함께 찍은 사진도 인터넷에 올랐다.
김수로 장동건 현빈 등 배우들의 친분은 익히 알려졌다. 김우빈의 합류가 주목을 끈다.
택시 드리벌은 장진 감독이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보며 느낀 경험을 담아낸 연극이다. 최민식이 택시기사 역을 맡아 1997년 초연한 이후 2000년 권해효, 2004년 정재영·강성진 주연으로 재공연됐다.
김수로 프로젝트 12탄으로 1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수로 강성진 박건형 임철형 박준후 김민교 남보라 등 배우들이 함께한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공연은 다음 달 22일까지 이어진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김수로가 진행중인 소극장 중심의 대학로 공연 브랜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