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스물여덟… 그의 진짜 얼굴과 자연스러운 무드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경수진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아홉수 소년’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마세영을 연기했던 경수진은 20일 고개된 패션매거진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경수진은 그 동안 보여줬던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 대신 스물여덟 경수진의 진짜 얼굴과 그에 걸 맞는 자연스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경수진은 ‘밀회’의 다미와 ‘아홉수 소년’의 마세영으로 살아온 한 해를 돌이키며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당당하게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수진의 색다른 사진과 진솔한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해당 패션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