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온 호세는 복주와 태풍을 만나며 새벽을 찾아 동분서주하고 소영은 시나리오 계약 성사에도 집안 분위기 때문에 마음껏 좋아할 수 없어 조심스럽다. 대구는 시장선거 출마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연실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고 새로 시작한 태영과 윤희의 과외교습도 순탄치 않다. 또 유리는 내레이터 모델로 신나게 춤을 추다 지나가던 민정에게 걸려들고, 새벽은 가족과 직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혼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会的亲翻下吧,拜托了~~
会的亲翻下吧,拜托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