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族足球吧 关注:6,598贴子:275,429
  • 5回复贴,共1

전통무예 수박, 보급하겠다! 중국 씨름챔피언 최룡원씨

只看楼主收藏回复

dspdaily_com_20161003_135558.jpg
▲ 중국 씨름챔피언 최룡원씨
[동포투데이] 최룡원씨(2011년 중국 귀주대학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씨름(조선족식) 87킬로그램 이상급 경기에서 우승 외 수차 전국대회 우승)는 민족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 전수자 과정을 밟고 있다.
수박정립자 송준호회장의 중국측 제자로 입문하여 중국협회 결성 등 제반 사항이 진행중이라한다.
수박은 고려시기 무인들의 상예이기도 했던 우리 한민족의 고유무예로써 근대까지 북한의 평안도 자강도와 함경북도 그리고 일제 강점기 중국으로 이주한 조선족들 사이에 행 해졌고 남한에서는 개성(송도)이 전승지로 이름이 있었지만 해방 이후 서구적 근대화 바람에 밀려 우리 것을 돌보지 않은 관계로 민간에서 근근히 전승되어 오다 멸실 위기까지 내 몰린바 있다.
현재, 국내외 유일한 계승자인 송창렬옹(1932~ )옹과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민관식총재의 형인 중산 민완식선생, 오진환 할아버지(일제강점기 개성철도역 근무: 1919~ 2002년 졸) 등 몇몇 기능자들이 생존해서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중국측 전수자로 지명 된 최룡원씨는 조선족으로써 연변대학교 체육학과 석사과정을 밟은 인재이기도 하다.
연변국립문화예술연구소와 연변대학교 재직중의 중국 문화재초심위원 등 협조하에 중국 보급이 이뤄지고 있다.
송창렬옹의 자제로 젊은 날을 바쳐 우리 민족의 무예 수박을 정립하고 북한을 비롯한 중국 압록강께의 조선족들 전통문화를 수차 답사 해 온 송준호회장은 인터뷰에서 "제가 제자 복이 많나 봅니다. 최룡원군은 우리 민족이 힘들게 살 때 중국으로 이주한 분들의 3세대로 지금은 중국 한족 못지않은 학력과 문화적 소양을 가지고 민족 고유 전통체육의 하나인 조선족식 씨름(중국에서는 이렇게 구별을 하고 있다)의 전, 중국 씨름챔피언을 수차 도 맡아 하다시피한 인재입니다. 전통무예 수박을 중국 대륙에 널리 알리는데 동참함은 비단, 일 개인의 취미로써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문화적 우수함을 중국과 몽골 그리고 그 외 해외에까지 확인 시키겠다는 포부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씨름챔피언으로써 우리 민족의 도수무예 수박을 전수 받기 위해 한국을 찾은 최룡원씨의 앞길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김다윗 기자 kcnnews1@naver.com]


来自iPhone客户端1楼2016-10-05 20:23回复
    《중국 한족 못지않은 학력》
    ㅎㅎㅎ
    이건 무슨 말>?


    IP属地:浙江2楼2016-10-05 23:31
    收起回复
      수박 이름이 왜 이렇슴까??한족말로 뭠까??


      IP属地:江苏来自iPhone客户端3楼2016-10-06 08:27
      收起回复


        来自iPhone客户端4楼2016-10-06 10:47
        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