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체육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슈퍼리그 30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선수의 멀티꼴과 최인선수의 한꼴로 3:0으로 귀주항풍지성팀을 꺾고 추운 날씨에도 응원에 나선 축구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고별전”을 선물했다.
원정이지만 승리를 노리는 귀주팀은 경기시작부터 연변팀을 거세게 몰아부쳤고 마지막 홈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것이라고 약속했던 연변팀 또한 필승의 투지를 불태웠다.
원정이지만 승리를 노리는 귀주팀은 경기시작부터 연변팀을 거세게 몰아부쳤고 마지막 홈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것이라고 약속했던 연변팀 또한 필승의 투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