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族足球吧 关注:6,598贴子:275,428
  • 4回复贴,共1

“고별전” 해피엔딩! 연변팀 3:0 귀주항풍지성

只看楼主收藏回复

“고별전” 해피엔딩! 연변팀 3:0 귀주항풍지성


来自Android客户端1楼2017-11-04 17:15回复
    11월 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체육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 슈퍼리그 30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선수의 멀티꼴과 최인선수의 한꼴로 3:0으로 귀주항풍지성팀을 꺾고 추운 날씨에도 응원에 나선 축구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고별전”을 선물했다.
    원정이지만 승리를 노리는 귀주팀은 경기시작부터 연변팀을 거세게 몰아부쳤고 마지막 홈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것이라고 약속했던 연변팀 또한 필승의 투지를 불태웠다.


    来自Android客户端2楼2017-11-04 17:16
    回复
      전반2분만에 수아레스선수가 경기의 첫 유효슈팅을 성공시켰다.8분경 중원에서 인터셉트를 성공한 귀주팀에서는 옐라비치선수의 기막힌 백패스에 이어 카스트로선수가 문전 슈팅을 날렸지만 지문일선수가 몰수했다. 10분경 리룡선수를 최인선수로 교체하였다. 12분 귀주팀 옐라비치선수가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갑자기 날린 슈팅이 꼴문을 살짝 빗나갔다. 14분경 캡틴 지충국선수가 자로 잰듯한 정확한 패스를 받은 최인선수가 다시 헤딩으로 스티브선수에게 련결해주어 선제꼴을 뽑아냈다. 21분경 박세호선수가 페널티 에어이러 안쪽에 있던 스티브선수에게 올려준 공을 득점으로 련결했으나 옵사이드 판정으로 무효처리 되였다. 28분경 측면돌파후 페널티 에어이러 안쪽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카스트로선수가 헤딩슛으로 련결했으나 지문일선수에게 막혔다. 31분경 캡틴 지충국선수가 또 한번 기막히는 패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 넣어주었고 키퍼 왕탁이 나섰으나 최인선수가 멋진 슬라이딩 슛으로 마무리하면서 2:0으로 앞서갔다. 35분경 최인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까지 파고든후 손군선수에게 전했으나 손군선수의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튕겨나온 공을 스티브선수가 보충슛으로 마무리 하려했으나 아쉽게도 꼴대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그리고 누구도 예측못한 일이 벌어졌다. 36분경 귀주팀 핵심용병 수아레스선수가 황엽군 주심과의 다툼 끝에 2장의 옐로카드 경고를 련속 받으며 퇴장을 당했던것이다. 전반전 나머지 시간 량팀 모두 공격을 서로 주고 받았으나 더이상의 득점은 나지 않았고 연변팀이 2:0으로 앞선채 마무리 하였다.


      来自Android客户端3楼2017-11-04 17:16
      回复
        후반 54분경 손군선수가 수비수를 제친후 꼴문 왼쪽을 노리고 때린 슈팅을 키퍼 왕탁이 막아냈다. 55분경 문전에서 크로스를 받은 카스트로선수가 날린 슈팅을 지문일전수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58분경 중원에서 공을 받은 손군선수가 화려한 돌파로 3명의 선수를 따돌린후 최인선수에게 전했으나 아쉽게도 슈팅으로 련결하지 못하였다. 63분경 연변팀에서 전술 코너킥을 리용해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때린 대포알 슛을 전의농선수가 터치를 하며 득점에 성공했으나 옵사이드 판정으로 무효처리되였다. 67분경 역습상황에서 한광휘선수가 측면돌파후 몸을 날리며 전한 패스를 스티브선수가 프로다운 침착한 드리블과 함께 또 한번 귀주팀의 꼴문을 열면서 3:0으로 앞서갔다. 72분경 스티브선수를 리호선수로 교체하였다. 82분까지 연변팀은 11번의 슈팅과 5번의 유효슈팅으로 3득점을 기록하였다. 연변팀의 득점 욕구는 멈출줄 몰랐다. 88분경 또한번 측면패스를 리용한 단독찬스를 노렸으나 키퍼 왕탁이 발빠른 출격으로 막아냈으나 동작이 컸던 리호선수가 옐로카드 경고를 받았다. 91분경 지충국선수의 절묘한 패스는 오판으로 옵사이드 판정을 받았고 최종 연변팀은 슈퍼리그 “고별전”에서 3:0 승리를 거두었다.
        기자 박성운


        来自Android客户端4楼2017-11-04 17:17
        回复


          来自Android客户端5楼2017-11-04 17:17
          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