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色简介
한정오 (정유미)여, 20대 후반, 홍일지구대 시보순경
그녀는 아버지 뒷모습을 보며 작심했다.
오늘의 수모를 결코 잊지 않겠다.
당신이, 남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자리까지 가겠다.
그녀는 자신을 발랄하고 매사에 열심이고, 제 의견이 분명하며, 살아온 배경에 비해 너무도 긍정적이라 여기지만, 남들은 그녀를 성과주의, 차갑고 이기적이고, 결국엔 제 주장을 펴고 마는 싸가지 없고 당돌한 요즘 기집애라고 일갈한다. 그러든지 말든지. 남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인물이 아니다.
지방에서 보험 판매원을 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엄마는 시끄럽고 난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지켜주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제 삶의 숙제 같은 사람이다. 미혼모인 엄마는 그녀 하나만을 악랄히 키웠다.
정오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 당당하게 취업해서 능력있는 멋진 여자로 살고 싶다. 그런데, 이즘처럼 취업난이 전쟁처럼 치열한 때 지방국립대 화학과를 나온 그녀가 직장을 얻기란 쉽지 않다. 이력서를 지금껏 250여 통, 면접을 70여 번 봤지만 괜찮은 직장을 얻을 수 없었다. 첨엔 스펙 때문인 줄 알았는데, ‘여자라서’가 가장 컸다. 그녀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다.
정정당당하게 여자끼리 경쟁해 입직할 수 있는 직업, 재량에 따라선 여자도 남자보다 승승장구가 가능한, 여성과 청소년을 도와주는 민중의 지팡이, 엄마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안 해도 되는 당당한 직업, 경찰. 이거다 싶었다.
그런데, 중앙경찰학교 동기, 상수와 혜리의 투지도 만만찮다. 청(본청, 서울청[또는 경찰청 본청, 서울지방경찰청]을 일컫는 말)으로 가려면 얘들을 이겨야 하는구나, 목이 탄다. 게다가 자신의 성과를 도와줄 팀의 사수들은 징계 받아 지구대로 온 괴팍한 꼰대 오양촌에 정년 앞둔 이삼보, 칼퇴근하는 이기적인 강남일 등 지뢰 같은 인간들뿐인데.. 대체 언제 성과를 채워, 아버지나 남자들이 무시할 수 없는 자리까지 가겠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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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翻译!附一个naver渣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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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오(郑有美)
女,20岁后期,홍일地区대巡警
她看着父亲的背影下决心。
绝对不会忘记今天的耻辱。
你,男人们,世上的人们
我一定要走到不能看到的位置。
她说:"我觉得自己很活泼,而且我的想法很明确,我的看法是,比起活着的背景,我认为她的性格过于乐观,但别人却是冷漠、冷漠、自私、自私的性格。" 不管是谁都不知道。 他不是受别人评价的人物。
他和在地方从事保险推销员的妈妈相依为命。 妈妈是个喧闹的人,但我爱你,我爱你,我想守住我的人生,犹如我人生的课题。 妈妈是未婚妈妈,只养了她一个人。
中午不想结婚。 想堂堂正正地就业,成为有能力的帅气女子。 但是像이즘一样,就业难像战争一样激烈的时候,毕业于地方国立大学的她很难找到工作。 迄今为止,他的简历共有250多封,面试次数达70多次,但却找不到不错的工作岗位。 刚开始以为是因为履历书,但是因为是女人,所以最大的原因是"因为是女人"。 她正确地认识了现实.
女人可以堂堂正正地与女人竞争,根据自己的能力,女人也可以比男人更好的职业、帮助女性和青少年的拐杖、母亲、不说谎的堂堂正正的职业、警察。
但是,中央警察学校的同学、常数和惠利的斗志也不容小觑。 如果想要去청厅、首尔警察厅、首尔地方警察厅的话,必须要战胜这些孩子们,真是心急如焚啊。 再加上帮助自己取得成就的球队的射手们受到了惩戒,来到了지구的꼰대村,在即将来临的강남일,칼퇴근的이삼보等人犹如地雷一般。 到底什么时候,爸爸,成果和男人们不可忽视的位置都想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