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진은 "배우들이 감정 교류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여주인공인 이비야가 한국어를 조금 알아들으며, 박해진도 중국어 욕을 알아들을 정도로 능통해 배우 간의 호흡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해진은 "이비야가 한국말을 제법 한다. 작년 이맘때쯤 윤시윤과 드라마 '해피누들'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착하고 똘똘한 친구라서 전 작품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상대배우를 소개함과 동시에 두 배우 간의 호흡에 대해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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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는 한국과 달리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중국 정부가 1차로 대본 심의를 한 후 촬영 허가를 내주면 이후에 촬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심의를 받은 후에 대본을 수정하면 촬영 불가 되므로, 대본이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