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
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괴로움은 자신을 더욱
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그 보호가 꺼져 버릴까 하는 염려 속에서
우리들의 사랑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
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괴로움은 자신을 더욱
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그 보호가 꺼져 버릴까 하는 염려 속에서
우리들의 사랑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