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용은 다들 생방송으로 녹화방송으로 보셨으니 잘 아실꺼라 패스(사실은 분석해라고 해도 몰름다)
방송에서 보이지 않는것들을 내맘대로 정리한거라 존칭을 쓰지않았음을 이해해주쇼.
상강이랑 경기는 금요일 저녁이라 오후는 회사에 년차를 제출하고 응원가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일이 생겨 처리하고 나오다 보니 원 계획 1시반 기차를 놓히고 표를 바꿀라고 하니 15:25분밖에 없다고 한다. 그거로 바꾸고 기차역에 들어갔더니 14:33 분기차가 아직 출발 5분전인게 보이길래 검표하는 이쁜 승무원언니한테 내꺼는 세시반 꼬테인데 급한 일이 있어 저 뚱처를 탈수없을까고 물었더니 무전기로 확인하더니 얼른 뛰여가라고 하신다. 고맙습니다 하고 부랴부랴 2층으로 올라갔더니 다행이 마지막 한명으로 기차에 탑승성공.
휴~ 한시간이나 먼저 출발했기에 꼬테보다 늦은 뚱처라도 반시간은 일찍 도착할수 있겠네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 문쪽에 기대여 출발했다. 그런데 다음역에 도착해보니 웬걸~ 보통 꼬테나 뚱처들은 3분정도 역에 머물러있는데 얘는 거의 10분을 있는거다. 이렇게 들리는 정거장마다 다른 기차보다 오래 머무르다보니 결국 상해 도착시간은 3시반에 출발예정이던 그 기차보다도 10분늦게 도착. 이럴줄 알았으면 좌석도 있는 3시반 기차를 탈껄...얘는 보통 꼬테나 뚱처보다 40분이나 늦음ㅠㅠ
방송에서 보이지 않는것들을 내맘대로 정리한거라 존칭을 쓰지않았음을 이해해주쇼.
상강이랑 경기는 금요일 저녁이라 오후는 회사에 년차를 제출하고 응원가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일이 생겨 처리하고 나오다 보니 원 계획 1시반 기차를 놓히고 표를 바꿀라고 하니 15:25분밖에 없다고 한다. 그거로 바꾸고 기차역에 들어갔더니 14:33 분기차가 아직 출발 5분전인게 보이길래 검표하는 이쁜 승무원언니한테 내꺼는 세시반 꼬테인데 급한 일이 있어 저 뚱처를 탈수없을까고 물었더니 무전기로 확인하더니 얼른 뛰여가라고 하신다. 고맙습니다 하고 부랴부랴 2층으로 올라갔더니 다행이 마지막 한명으로 기차에 탑승성공.
휴~ 한시간이나 먼저 출발했기에 꼬테보다 늦은 뚱처라도 반시간은 일찍 도착할수 있겠네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 문쪽에 기대여 출발했다. 그런데 다음역에 도착해보니 웬걸~ 보통 꼬테나 뚱처들은 3분정도 역에 머물러있는데 얘는 거의 10분을 있는거다. 이렇게 들리는 정거장마다 다른 기차보다 오래 머무르다보니 결국 상해 도착시간은 3시반에 출발예정이던 그 기차보다도 10분늦게 도착. 이럴줄 알았으면 좌석도 있는 3시반 기차를 탈껄...얘는 보통 꼬테나 뚱처보다 40분이나 늦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