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文[지난 10년간 앤디를 지켜보면서... ]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10년전...
제가 '신화'라는 그룹을 보게 되었습니다.
'SM이 또 하나 만들었구나...' 그렇게 가볍게 보고 시작했는데...
말도 없고...메인보컬도 아니었고...그렇다고 앞에 나서서 웃기는것도 아니고...
한국말도 서툴러서 질문도 잘 이해못하고 동문서답하던...그런애가 보였어요.
왜 유독 제 눈에 여섯멤버들중 막내가 들어왔을까요...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앤디의 팬생활...
저도 제가 이렇게 한 연예인을 꾸준히 좋아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중간중간 '그만해야지'라고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특히 4집때는 기다림이란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고도 했었구요.
왜 앤디때문에 내가 이렇게 피곤해야하지...
앤디는 날 알지도 못하는데..내가 이런다고 해서 누가 알아주나...
실제로 많은 앤디 팬사이트에 가입했다가 맘먹고 평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모두 탈퇴하고 잠시 쉰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어느순간 다시 팬이란 이름으로 바라보게 되는 내모습...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10년전...
제가 '신화'라는 그룹을 보게 되었습니다.
'SM이 또 하나 만들었구나...' 그렇게 가볍게 보고 시작했는데...
말도 없고...메인보컬도 아니었고...그렇다고 앞에 나서서 웃기는것도 아니고...
한국말도 서툴러서 질문도 잘 이해못하고 동문서답하던...그런애가 보였어요.
왜 유독 제 눈에 여섯멤버들중 막내가 들어왔을까요...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앤디의 팬생활...
저도 제가 이렇게 한 연예인을 꾸준히 좋아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중간중간 '그만해야지'라고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특히 4집때는 기다림이란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고도 했었구요.
왜 앤디때문에 내가 이렇게 피곤해야하지...
앤디는 날 알지도 못하는데..내가 이런다고 해서 누가 알아주나...
실제로 많은 앤디 팬사이트에 가입했다가 맘먹고 평범(?)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모두 탈퇴하고 잠시 쉰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어느순간 다시 팬이란 이름으로 바라보게 되는 내모습...